베란다 확장공사, 아파트베란다 확장공사, 베란다확장공사견적

2015. 1. 15. 02:05인테리어diy/확장공사

란다 확장공사, 아파트베란다 확장공사, 베란다확장공사 견


  확장공사를 할 때 보통은 베란다라고 칭하는데 정확하게는 발코니를 지칭합니다. '건축법 시행령에 따르면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완충공간으로 전망과 휴식 등의 목적으로 건축물 외벽에 접해 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공간'을 발코니라고 말합니다. 

편의상 베란다라고 하겠습니다.


  개별적으로 베란다를 확장하려는 경우 사유서를 작성하고 허가 관청에 보관중인 준공도면에 공사내역을 표시하여 지차체장에게 신고를 하여야하고 당해 동의 입주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아파트관리사무소에 가셔서 절차를 물어보시면 좀 더 쉽게 알려 드리겠지요.


베란다 확장공사 순서는 


먼저 중문과 바닥 철거를 한 후에 


단열재를 바닥에 깔고 


와이어메쉬를 올려 놓고 


그 위에 엑셀배관을 합니다.


배관 후 난방수를 순환시키면서 누수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미장으로 마무리.


시멘트가 잘 마르게 하기 위해서 기후에 따라 1~3일 시멘트를 양생 합니다.


다음은 샷시교체공사 및 단열공사. 베란다확장공사를 하게  되면 중문을 철거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방과 베란다창 사이의 완충공간이 없어지게 되어 결로현상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창호로는 단열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페어유리로 된 이중창이나 시스템창으로 교체를 하게 됩니다. 

베란다확장공사로 인해 외벽과 바로 접하게 되는 콘크리트 벽체는 영하의 외부온도에 노출되어 냉동고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벽에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듯하게 차갑지요. 

벽체가 이렇게 차가울때 방내부의 습기있는 따뜻한 공기와 만나게 되면 결로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란다확장공사를 하게 되면 단열공사를 병행하게 됩니다.


중문 또는 베란다 철거시 천정에  단차가 생겨 지저분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를 목공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오른편에는 기둥이 드러났네요. 역시 목공으로 마감합니다.


날개벽 마감

벽지 마감

바닥 마감 

폐기물 처리 등의 순서로 공사가 진행됩니다.